건강 정보311 제발 살 빼라고 몸이 보내는 신호 다이어트 신호 현대인에게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제로 40세 성인 경우 비만으로 인해 수명이 약 7년 정도 단축된다고 알려져 있고, 비만은 제2형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우울증, 심장병, 각종 암의 발생 위험을 높이며 최근에는 과체중이나 비만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신호를 느꼈다면 당장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 신호는 건강에 큰 이상이 생기기 전 미리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발 좀 살 빼라고 몸이 보내는 신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체중이 증가하게 되면 우리 몸 여러 조직에 지방이 쌓이게 되는데 목 주위, 즉 숨을 쉴 때 공기가 지나가는 조직에도 지방이 쌓이게 .. 2023. 6. 5. 역류성 식도염 증상과 약 없이 역류성 식도염 치료하는 방법 서구화된 식습관 그리고 비만인구 증가로 인해 역류성식도질환 환자수는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장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식도의 염증이며 운동부족과 야식, 흡연 등 부적절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기게 됩니다. 오늘은 역류성식도염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역류성식도염 증상 역류성 식도염에 걸리면 음식이 식도를 통과할 때 불편하거나 묵직한 느낌이 들면서 가슴에 통증을 호소하게 되고 속에서 신물이 올라와 헛구역질이 나며 또 가래가 끼어있는 느낌이나 헛기침 등도 나타나게 됩니다. 평소와 달리 오랫동안 쉰 목소리를 낸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으며 환절기에 목소리가 쉬면 감기로 오인할 수 있지만 이 역시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무.. 2023. 6. 5. 잠들기 전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 많은 건강 전문가들은 잠을 보약이라고 말합니다. 잠은 단순히 피로를 없애는 기능뿐 아니라 낮에 활동하면서 손상된 조직들을 복구하고 신체 곳곳에 축적된 노폐물도 청소하며 잠을 잤을 때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평생에 걸쳐 우리의 몸이 건강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 바이러스 감염세포를 제거하는 백혈구 'T세포'의 공격 능력이 높아지게 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인슐린 분비가 감소해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잠을 오래 잔다고 해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깊게 자는지가 핵심이기 때문에 평소 잠을 못 이루거나 깊은 잠을 못 자거나 자도 자도 찌뿌둥할 때가 있으면 생활 습관을 되돌아봐야 합니다. 숙면을 위해서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깊은 잠을 방해하는 요인을 확인하고 그.. 2023. 6. 4. 아침 빈속에 먹으면 좋은 음식 10가지 하루 세끼 밥이 보약이란 옛말이 있듯이 아침 식사는 하루를 시작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식사입니다. 아침 식사를 거르거나 충분한 양을 섭취하지 않게 되면 체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없기 때문에 활동적인 하루를 시작할 수 없고 일상생활에서 피로감을 느끼게 되며 또 아침 식사를 거르면 뇌에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아 기억력, 집중력, 인지 능력의 저하가 나타날 수 있고 아침 식사를 거르면 비만과 당뇨병,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게 되는데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식사를 않는 사람은 심장마비 위험이 최대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어떻게 먹느냐가 더욱 중요합니다. 오늘은 아침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침 빈속에 .. 2023. 6. 4. 대장암 위험 낮추는 생활 습관! 암 없애는 방법 현대인들의 대장은 서구화된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 과도한 스트레스, 신체 활동의 감소로 크게 나빠지고 있습니다. 최근 급증하는 대장암도 이 같은 이유가 원인을 제공합니다.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후(死後)'는 '죽은 후'라는 뜻이고 '약방문(藥方文)'은 '약 짓는 방법을 적은 글’로 미리 대비하지 못하고 때를 놓쳤을 때 하는 말로 병이 발생하면 최선의 치료가 우선이지만 좋은 생활 습관으로 암을 예방하는 것이 더 우선일 것입니다. 오늘은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생활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소식하기 과식은 신체활동에 필요한 음식물을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섭취한 상태로 우리 몸은 평소보다 많이 들어온 음식물을 처리하기 위해 위산 분비에 집중하다 보니 장에서 소화흡수율은 떨.. 2023. 6. 2. 식사 후 매일 먹는 이것이 치매 부른다. 치매 부르는 음식 건강전문가들은 치매는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생활습관과 깊은 연관성이 있다고 말하는데요. 건강하지 못한 음식을 섭취하거나 지나친 스트레스는 인지 능력 저하를 가져오고, 비만이나 흡연, 운동 부족, 수면 부족 등 잘못된 생활 습관 역시 치매를 부르게 됩니다. 또한 최근에는 일반 식사 외의 간식 섭취가 치매 발병과의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오늘은 식사 후 먹는 음식 중 치매를 일으키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식사 후 디저트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 및 치매 저널(journal Alzheimer‘s & Dementia)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정제 탄수화물로 만든 간식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저탄수화물 간식을 먹는 이들보다 치매나 알츠하이머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제된 탄.. 2023. 6. 2. 변비에 안좋은 음식 변비에 좋은 음식 원인 자가진단 변비는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생기는 질환이며 배변 횟수가 적거나 배변이 힘든 경우를 말합니다. 무엇보다 변비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장에 노폐물이 오래 머물게 되면서 독소, 가스를 발생시켜 만성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연구에 따르면 변비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만성신장질환이나 신부전 등 신장질환 위험이 높았으며(신장병학회 저널(2017)에 발표한 연구에 의하면 변비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만성콩팥병(CKD) 발생할 가능성이 13%, 신부전을 겪을 위험은 9% 높았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배변 횟수가 적을수록 뇌졸중이나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변비에 도움을 주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변비 원인변비는 식사 횟수가 적거나 적은 칼로리를 섭취했을 때, .. 2023. 6. 1. 췌장암에 걸리면 반드시 나타나는 증상 췌장암은 진단이 곧 사형선고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암 가운데 최악의 예후를 보입니다. 췌장암의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췌장은 우리 몸 가장 깊숙한 곳에 여러 장기로 둘러싸여 있어서 일반적인 내시경이나 복부 초음파로는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위암이나 대장암은 1~2기에 발견되는 환자 비율이 높은 편이지만 췌장암은 장기 위치 때문에 대부분 3~4기에 환자가 알라차릴 수 있을 정도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발견되며 수술이 까다롭고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췌장암 환자의 경우 수술 후 1~2년 안에 절반 이상의 환자가 재발한다.) 수술 후 5년 생존율도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인구 고령화와 함께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당뇨병과 비만 인구가 늘면서 췌장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췌장암 의.. 2023. 5. 31. 수면에 좋은 음식! 불면증에 좋은 음식 우리는 예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습관적으로 안녕히 주무셨어요? 또는 잘 잤어?라는 말로 아침인사를 건네 왔습니다. 이는 우리 조상들은 이미 잠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의사들이 진료를 하면서 자주 묻는 질문 역시 잠은 잘 자느냐 인데요. 최근 불면증으로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수면 장애가 지속될 경우 당뇨병 위험이 높아지고 우울증과 치매, 심지어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오늘은 수면에 도움을 주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면에 도움을 주는 음식 1. 아몬드아몬드가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이유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세로토닌에 의해 합성되는데, 세르토닌은 트립토판을 원료로 합니다. 트립토판은 체내에서 .. 2023. 5. 31. 토마토 효능과 토마토 효능 높이는 방법. 토마토 주스 만들기 토마토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건강에 좋은 10대 식품 중에서도 첫 번째로 꼽혔습니다. 토마토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따사로운 햇살을 듬뿍 받고 자란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라이코펜은 여러 연구에서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 방지와 심혈관 질환, 각종 암 등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특히 항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체내 흡수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는 토마토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토마토 효능 높이는 방법 1. 토마토 익혀먹기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트랜스(Trans)형과 시스(Cis) 형의 2가지 이성질체가 존재하는데 기존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트랜스형으로 .. 2023. 5. 30.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