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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311

나도 모르게 혈당을 높이는 습관 10가지 당뇨병은 자신의 내부적인 의지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자신의 생각에 따라서 당뇨병의 발병유무가 결정됩니다. 즉, 얼마나 먹을 것인가, 무엇을 먹을 것인가, 움직이지 않고 편하게 살 것인가 이러한 요소들이 당뇨병 발병을 결정하며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당뇨와도 서서히 멀어질 것입니다. 오늘은 혈당을 치솟게 하는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아침 거르는 습관 아침을 거르면 식사를 한 날보다 점심 후의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대폭 증가하게 되며 이는 당뇨병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이라도 아침을 자주 거르면 공복 혈당 장애가 올 가능성이 1.3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연구팀은 당뇨병 진단을 받은 적 .. 2023. 9. 8.
좋은 콜레스테롤 높이는 방법 2010년 발표된 100세 이상 장수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장수하는 사람들은 유독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고밀도 (HDL)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보통 건강한 정상인의 경우 총콜레스테롤 대비 HDL 콜레스테롤의 비율이 약 25%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100세 이상 장수인들의 경우 HDL 콜레스테롤 비율이 약 32%로 그 비율이 매우 높았습니다. 좋은(HDL) 콜레스테롤은 심혈관 질환 발병률(HDL이 1mg/dl 올라갈 때마다 심혈관계질환 위험은 남성 2%, 여성 3%씩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과 사망률을 낮춰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반대로 혈중 좋은(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대사증후군, 공복혈당장애, 당뇨병, 치매 등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번.. 2023. 9. 7.
약 없이 음식으로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신체 건강의 시작은 혈액 순환이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맑고 건강한 피가 돌아야 온몸이 건강하고 잔병치레가 없지만 피가 탁하고 끈적끈적해지면 두통이나 기억력 저하는 물론 어깨결림, 손발 저림, 근육경련 및 통증 등도 나타나며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각종 질병이 생길 수 있는데 특히, 심장이나 뇌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관은 하루아침에 말끔하게 청소되지 않습니다. 적절한 운동과 금연, 칼로리 제한 등 꾸준히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하며 무엇보다 혈액을 맑게 위해선 올바른 식습관이 기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혈관을 깨끗하게 만드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양파 콜레스테롤 중에서도 LDL콜레.. 2023. 9. 6.
놀라운 감자 효능 9가지 / 감자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 / 생감자즙 섭취 방법 - 건강 정보 "신대륙에서 온 것 중에 악마의 저주와 신의 혜택이 있다. 전자는 담배이고 후자는 감자이다." 독일의 작가 괴테마저 이라고 극찬한 감자는 오랫동안 인류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식품이며 감자는 약 7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전분, 단백질, 비타민, 식이섬유, 칼륨이 풍부합니다. 또한 사람들은 감자가 탄수화물 함량이 매우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감자는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생기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고 신체가 요구하는 에너지와 영양분을 제공하면서 자연스럽게 식욕을 감소시켜 줍니다. 이외에도 감자는 건강상 여러 혜택을 안겨다 줍니다. 이번 시간에는 감자의 효능과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항암 작용 대표적인 탄수.. 2023. 9. 4.
절대! 생으로 먹으면 안되는 음식 11가지 이번 주제는 생으로 먹으면 안 되는 음식입니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도 100% 몸에 이로운 것은 아닙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지만 독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불을 통해 조리를 할 경우 영양분이 망가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음식은 날로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와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1. 팽이버섯(버섯) 2020년 3월 미국에서 한국산 팽이버섯을 먹은 36명이 식중독에 걸렸고 4명의 사망자가 나왔으며, 임신부 2명은 유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한국산 팽이버섯에 대한 리콜 조치를 하고 이미 산 버섯은 폐기할 것을 당부했는데 이번 사건의 원인으로 지목된 식중독균은 과거 미국과 유럽에서 대규모 식중독 사고의 원인이었던 ‘리스테리아균’입니다. 리스테리아 균에 감염되면 근육통, 설사.. 2023. 9. 1.
탈모 부르는 나쁜 습관 10가지와 탈모 예방법 오늘은 탈모를 부르는 잘못된 머리 감기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비율이 높지만 요즘 탈모 환자가 늘고 있는 것은 환경적 요인 즉, 후천적 요인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대학모발학회에서 탈모환자 12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성탈모는 가족력의 영향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남성탈모 역시 10명 중 4명은 가족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남녀 탈모 모두에서 가족력이 없어도 탈모 가능성이 높다는 뜻으로 탈모를 부르는 후천적인 요인에는 스트레스와 다이어트,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환경호르몬 등 다양하지만 특히 지금까지의 잘못된 머리 감기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1. 머리 감기 전 머리 빗기 대부분 샤워기로 대충 머리카락을 적신 후 샴.. 2023. 8. 31.
췌장암에 잘 걸리는 사람 유형 췌장암 원인과 예방법 의학의 발달로 암에 대한 공포는 많이 사라졌지만 유독 췌장암에 대한 두려움은 여전합니다. 몸속 깊은 곳에 있는 췌장의 암은 발생 초기엔 증상이 거의 없고 일찍 발견하는 게 힘들며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췌장암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평소 췌장암 위험인자가 무엇인지 알고 이를 없애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췌장암에 잘 걸리는 사람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흡연담배를 피우면 수많은 발암성분이 목을 타고 폐, 위 등 다른 장기로 흩어지고 일부 발암성분은 혈액 속에 스며들어 온몸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일산병원 연구팀이 한국인에서 췌장암의 위험인자를 분석한 결과, 흡연은 흡연상태와 흡연량에 따라 .. 2023. 8. 30.
커피에 이것 넣어 마시면 보약만큼 좋습니다. 커피와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커피 궁합 음식) 아메리카노 커피 효능 높이는 방법 평범한 하루에 경쾌함을 더해주고, 일상을 보다 풍요롭게 해주는 커피는 적당히 마시면 건강상 여러 이점을 안겨다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는 단기적으로 뇌 기능을 향상하고, 신진대사를 높이며 운동 성능 또한 향상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커피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폴리페놀은 유익한 장내 미생물의 좋은 먹잇감이 되어 장 운동을 촉진해 변비 등의 질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커피는 인체에 이로운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함께 마시면 커피의 맛과 향을 더하고, 더 많은 이로움을 주는 식품들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커피와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계피 계피는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고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내분비학회지(Jour.. 2023. 8. 28.
식사 후 매일 마시는 이것이 뇌졸중 부른다. 철분 결핍 막는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과 성인 여성은 하루 철분 권장량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몸속 철분이 부족해지면 신진대사율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해지며 만성적인 철분 부족은 빈혈등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팀은 철분이 부족해지면 혈소판의 끈적거림이 심해져 혈소판끼리 서로 달라붙게 되고 혈액이 응고되기 시작하며 이런 이유로 혈액이 원활하지 흐르지 못해 허혈성 뇌졸중이 발병한다는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습니다. 철분은 매일 적당량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식품은 철분의 흡수율을 높이는 반면 또 어떤 식품은 철분의 흡수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다른 식품과의 관계도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일상생활 속에서 철분 결핍을 막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식사 직.. 2023. 8. 28.
뇌졸중 오기 전 나타나는 증상 뇌졸중 전조증상 멀쩡하던 사람도 한순간 무너뜨리는 무서운 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뇌졸중입니다. 뇌졸중은 갑자기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뇌졸중은 느닷없이 생기는 병이라기보다 수년에 걸쳐 뇌혈관에 문제가 쌓여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때 혈관이 터지거나 막히게 되며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 흡연, 과도한 나트륨 섭취 등 생활습관 요인이 있는 경우 발생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무엇보다 뇌졸중이 의심되면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뇌혈관이 막히면 분당 190만 개의 신경세포가 손상되고, 시간당 약 1억 2,000만 개의 신경세포가 없어지게 됩니다. 때문에 뇌졸중 환자의 40~60%가 하루아침에 말을 못 하게 되거나 스스로 움직일 수 없게 되는 등의 후유증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뇌졸중 증상은 금방 사라지거나 평소 .. 2023.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