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311 밥 지을 때 '이것' 넣으면 항산화 효과 확 올라 암이 사라지고 노화가 예방됩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음식을 손꼽자면 당연히 흰쌀밥이며, 흰밥을 먹어야 뿌듯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흰쌀밥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기 때문에 심각한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며 또한 섬유질이 부족하기 때문에 변비가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을 많이 먹을수록 당뇨, 심장병, 대장암과 같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으며 최근에는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이 시력에도 영향을 준다는 새로운 사실 또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먹고 싶어도 꾹 참아야 하는 스트레스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는데 흰쌀밥을 보다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녹차(녹차분말3g)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밥을 지을 때 녹차 분말 3g을 푼 녹차물을 넣으면 .. 2023. 8. 14. 간을 빠르게 망가뜨리는 최악의 음식 5가지 간은 생명활동의 모든 부분에 관여하고 있는 중요한 장기이고 인체의 여러 장기 가운데 단일 장기로는 가장 크고 그 크기만큼이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간에 좋은 음식을 먹는 노력도 좋지만 무엇보다 간에 나쁘거나 해가 될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간을 빠르게 망가뜨리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지속적인 과음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의 간질환 유병률 추이를 분석한 결과 알코올성 간질환 유병률은 1998∼2001년 3.8%에서 2016~2017년 7%로 84%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한국은 증류주 소비량 세계 1위이며 이는 러시아의 2배, 미국에 4배에 달하는데 세계보건기구에서는 폭음 등 유해한 음주.. 2023. 8. 12. 이런 사람에게는 마늘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마늘 부작용 총정리 연구에 따르면 마늘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향상시켜 심장병의 위험을 낮춰주며 마늘의 항산화제는 알츠하이머병과 치매의 위험을 줄여주고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는 식물성 식품 중 항암효과가 가장 좋은 식품으로 마늘을 꼽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몸에 좋은 마늘도 사람마다 독이 되는 순간도 있기 때문에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마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위염환자 평소 위장이 약하거나 위염 등을 앓는 사람은 생마늘이나 마늘즙을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마늘의 효용성의 중심에 있는 알리신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인데 흔히들 생마늘을 먹을 경우, 먹으면 먹을수록 알싸한 맛이 위에서도 이어지는 기분이 들거나 이상하게 타는 듯한 속 쓰림을 느끼는 경우가.. 2023. 8. 10. 라면 건강하게 끓이는 방법, '끊이는 방법'만 바꿔도 건강해집니다. 라면 건강하게 맛있게 끓이는 방법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맛’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라면, 라면은 사실 맛도 맛이지만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장점일 거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에서 권고하는 하루 나트륨 목표 섭취량은 2000mg 이하인데 라면 1 봉지의 나트륨함량은 1350~2069mg 수준으로 하루 나트륨 섭취권고량의 87%에 달하며, 라면에는 나트륨이나 탄수화물은 많은 반면, 다른 영양소는 소량밖에 들어있지 않아 영양소의 균형을 맞추기 어렵습니다. 또한 면발을 튀길 때 함유되는 포화지방 역시 지방간과 비만의 주범이 되는데요. 오늘은 라면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라면 맛있고 건강하게 끓이는 방법 1. 라면 조리법(면세척 조리법)라면을 끓일 때 조리법만 살짝 바꿔도 나트륨.. 2023. 8. 9.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풍'을 부르는 음식 통풍에 걸리는 이유 통풍 예방 통풍은 몸속에 요산이 과다하게 쌓여서 몸에 문제를 일으키는 병으로 요산이 너무 많이 생기거나, 요산이 정상적으로 생겨도 배설이 잘 안 될 경우에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통풍은 식습관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통풍을 예방하기 위해선 식단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통풍을 부르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과당 2016년 영국의학저널(BMJ)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과당 섭취와 통풍 발생률의 관계를 살펴봤더니 과당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그룹이 과당을 가장 적게 섭취하는 그룹에 비해 통풍 발생 위험이 1.6배로 높았습니다. 또한 최근 10여 년 동안 통풍 환자가 늘어난 것이 탄산음료 소비가 늘어난 것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과당은 대부분 ‘간’에서만 대사가 되는데 간으로 흡수.. 2023. 8. 9. 옆으로 누워자면 나타나는 신체의 변화! 수면 무호흡증 해결 방법, 허리디스크,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수면 방법 등을 바닥에 대고 시선이 천장을 향하도록 반듯하게 누 운자세는 가장 기본적인 수면 자세이며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가장 올바른 자세입니다. 이는 골고루 체중이 분산되기 때문에 한쪽에 무게가 쏠려 결리지 않는 데다 목과 척추에 가장 안정적인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똑바른 자세는 목에 많은 압박을 가하거나 또 혀가 안으로 밀려들어가기 때문에 코골이나 수면무홉증이 있다면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추천되며 임산부 역시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더 이롭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각각의 수면의 자세는 장, 단점들이 분명 존재하므로 올바른 수면 자세는 개개인마다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특정 질환이 있다면 잠을 잘 때도 좋은 자세가 따로 있습니다. 오늘은 옆으로 누워 자면 좋은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 2023. 8. 8.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당장 종아리를 주물러라 초간단 '종아리 마사지' 하는 법 종아리가 순환 기능을 제대로 보조하지 못하게 되면 영양도 호르몬도 원활하게 흐르지 않고, 혈액이 몸 구석구석까지 닿지 않아 몸이 차가워지게 됩니다. 몸이 차가워지면 소화기능이 저하되어 속이 더부룩해지고 심장의 혈류량이 떨어져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신장이 잘 작동하기 않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혈류가 막혀 혈전이 생기기 쉽고, 이로 인해 뇌졸중이나 심장병 같은 무서운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평소 종아리를 관리하는 것은 쉽게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종아리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건강한 종아리란건강한 종아리는 만졌을 때 차갑거나 열이 없이 적당히 따뜻하고 고무공처럼 탄력이 있고, 피부가 팽팽하며, 속에 멍울이 없고,.. 2023. 8. 5. 탈모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 탈모에 좋은 영양소 생명에 전혀 지장이 없지만, 누구나 피하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탈모입니다. 사람은 출생 시에 약 500만 개의 모낭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 모낭은 나이가 들면서 추가적으로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하루에 50개에서 100개 정도 모발이 탈락하는 것은 정상이지만 하루에 100개 이상의 모발이 탈락하는 것을 탈모라고 정의합니다.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비율이 높지만 극단적인 다이어트, 영양소 섭취 부족, 환경적 영향,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 나쁜 생활에 습관으로도 생기게 되며, 한번 발생하면 돌이키기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한데, 이때 특정 영양소를 챙겨 먹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탈모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3. 8. 2. 식사 후 하면 안 좋은 습관 7가지 무심 코한 잘못된 습관들은 우리 몸의 건강을 위협합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속담은 모르는 사이 조금씩 문제가 생기다가 결국 큰 손해나 화를 입는다는 의미로 건강을 위협하는 습관들은 대부분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아마 우리는 이미 알면서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나쁜 습관들을 이어 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커피만 좀 줄이면, 식사만 규칙적으로 하면, 담배를 끊고, 술을 좀 줄여야지, 일찍 자야지 같은 생활습관은 삶의 일부가 되어 이제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겁니다. 무병장수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올바른 칫솔질과 같은 작은 건강관리 습관부터 실천해 보는 게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식사 후 하면 안 되는 행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2023. 7. 29. 뇌를 망가뜨리는 습관. 이것 하면 치매 옵니다. 치매 부르는 습관 최근 알츠하이머병과 관련한 연구에서 치매는 노화나 유전자와는 크게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전적 돌연변이가 일어나 알츠하이머병이 발병하는 사람은 전체 환자의 1%도 되지 않으며 나머지 99%의 경우 실제 발병 위험이 유전이 아닌 식습관이나 생활방식의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아무리 유전적 요인에 의해 치매 발병 확률이 높은 사람도 생활습관이 좋으면 치매 발병률도 낮출 수 있습니다. 우리는 대체로 건강하지 못한 식품으로 끼니를 때우거나 밤을 새우고 또 운동을 거르고 스트레스를 겪습니다. 이 모든 행위는 건강이 악화될 빌미를 마련하는 것이며 뇌 노화를 가속화합니다. 오늘은 뇌를 망가뜨리는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뇌를 망가뜨리는 습관 1. 수면 부족은 서서히 우리의 뇌.. 2023. 7. 28.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2 다음